나눔캠페인&아동학대예방과 함께한 ‘착한일일바자회’ - 우림복지재단,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바자회 열어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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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림복지재단에서는 지난 5월 11일 강선공원에서 장애인 및 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기금마련을 ‘착한일일바자회’가 열렸습니다. 특별히 올해 바자회는 삼성카드 열린나눔에서 여러 네티즌분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선정이 되었던 희망나눔캠페인과 고양시사회복지사협회와 연계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학교사회복지사 제도정착을 위한 ‘100인 서명’활동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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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림복지재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 착한일일바자회는 ㈜참이맛과 복지e데일리의의 후원의 손길위헤 고양시 복지기관들이 연합하여 진행한 관계로 명실공히 지역 나눔축제의 행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 바자회에서 착한물품을 구입하던 중 박OO님은 북한이탈주민인식개선부스를 통해 “우림복지재단에서 하는 일을 알게 되었고 지역 내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바자회 의미를 알고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하고 후원을 통하여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는 소감과 미국에서 홈리스 사역을 하고 있는 남편분의 이야기를 나누며 국내에서도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참여하겠습니다.”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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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봉사자로 참여한 김OO님은 “지역주민들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며 바자회장에서 진행된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는 돈 많은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 돈이 많지 않은 나도 기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”고 전하여, “봉사자로 참여하면서도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그로인해 다른 사람을 도왔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참 좋았습니다”고 참여소감을 전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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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착한일일바자회는 다양한 후원과 여러모양의 봉사의 손길을 바탕위에,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 또한, 문화공연 관람과 기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희망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의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,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사회복지사의 도입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 계속해서 우림복지재단은 착한일일바자회와 희망나눔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, 고양시민의 삶 속에 기부가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도록 도와서 고양시 곳곳마다 나눔이 넘쳐날 수 있도록 나눔참여를 제안하고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. |
공지사항
2016.05.13 14:27
나눔캠페인&아동학대예방과 함께한 ‘착한일일바자회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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